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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서 파도에 휩쓸린 60대 여성
당시 현장에 있던 남성, 바다로 뛰어들어
바다에 뛰어든 남성…김백철 해운대 구의원
김백철 부의장 "그날따라 파도 높았다"
"초당 10m 이상 휩쓸려 갔다"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수상구조대원으로 자원봉사
이안류 휩쓸리면 튜브·부유물 등 잡고 구조 기다려야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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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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