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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김 여사 문자 무시" 논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로부터 '명품백 관련 대국민 사과하겠다'는 문자를 받고도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사적으로 공적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역주행 사고' 조롱글 작성자 자수
서울시청 앞 역주행 사고 현장에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내용의 쪽지를 남긴 2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사자명예훼손혐의'로 입건하고, 추가로 발견된 조롱글 수사에도 나섰습니다.
▶ 이재명 습격범 징역 15년 선고
지난 1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김 모 씨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 범행이 생명권 박탈을 넘어 대의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시도라고 밝혔습니다.
▶ 삼성·LG 전자 2분기 '깜짝 실적'
삼성전자가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을 넘겼습니다.
LG전자도 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