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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발표된 영국 조기 총선 출구조사 결과 제1야당인 노동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 압승을 거둘 것이란 예측이 나오면서 14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집권 보수당은 1834년 창당 이후 190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출구조사대로 노동당이 승리하면 현 리시 수낵 총리가 물러나고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가 새 총리가 됩니다.
[이교욱 기자 education@mbn.co.kr]
영상출처 : B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