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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화성 화재 마지막 실종자 수습…합동 감식
소방당국이 밤샘 작업에도 발견하지 못했던 마지막 실종자 1명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오늘 오전 수습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 방송3법 야당 주도 강행 처리…여당 반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정치권 밖으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의 '방송3법'을 야당 주도로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의힘은 개정에 반대하며 법안2소위로 넘겨 추가 논의하자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북, 5번째 오물 풍선…"심리전 방송 준비"
북한이 어젯밤부터 350여 개의 오물 풍선을 살포해 경기 북부와 서울 등에 100여 개가 낙하했습니다.
군은 "내용물이 이전과 비슷하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하며, "대북 심리전 방송을 즉각 시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밀양시장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사과
20년 전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최근 공개되며 공분이 커지는 가운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공개 사과했습니다.
안 시장은 "이 사건으로 큰 고통을 겪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