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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컵라면 용기부터 음료수 병.
아이스크림 냉동고 위도 쓰레기 천국입니다.
제주의 한 편의점으로 추정되는 사진인데요.
벽에 붙은 정리정돈 안내 문구가 무색합니다.
글쓴이는 "중국인 손님이 엄청 들어와서 치울 시간이 없었다더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치우냐", "직원을 더 뽑아야 할 것 같다", "쓰레기통도 꽉 찼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중국인 아이가 도로 한복판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최근 제주도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인한 불편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