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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씨가 음원 플랫폼에서 솔로 가수 최초로 누적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새 기록을 썼습니다.
소속사 측은 어제 임영웅 씨가 음원 플랫폼 멜론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 100억 회를 돌파해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는데요.
빌리언스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는 그룹 방탄소년단에 이어 임영웅 씨가 두 번째입니다.
임영웅 씨는 2016년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후 2020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면서 국민가수로 떠올랐는데요.
진정성 있는 노래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임영웅 씨,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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