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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고 직후 막내 직원에 "대신 자수"
경찰, 범인도피방조→교사 혐의 변경 검토
사고 당일 동석 연예인…정찬우, 길로 밝혀져
"정찬우는 골프만" "길은 택시로 귀가"
조사 후 6시간 귀가 거부…"비공개가 원칙"
김호중 측, 인권위 제소 검토…고 이선균 언급도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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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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