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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주거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방수·단열 시공 등 집수리 공사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2년 여름 반지하 침수 피해 사건을 계기로 기업과 비영리단체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5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과 방수 등 주택성능개선과 도배·장판 등 내부환경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원 대상이던 반지하주택은 물론 옥탑방과 최소 주거 면적 이하 저층 주택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황재헌 /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