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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강공원 전역에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프로그램이 4계절 내내 펼쳐집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가면퍼레이드와 멍때리기대회 등을 포함한 120개의 문화·여가·레저 프로그램이 차례로 열립니다.
한강본부는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감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강본부는 이번 행사로 인해 1200억 원의 경제효과와 964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주용태 /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
- "축제가 두 배 이상 늘었는데요. 수상 쪽에 활력 넘치는 수상에 대한 시민들의 직접적인 체험활동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고…."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