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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의정 갈등' 분수령…전문의 속속 복귀
사직서를 제출한 의대 교수들이 사흘 뒤 순차적으로 병원을 이탈할 예정으로, 이번 주가 의정 갈등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병원을 떠났던 전임의들은 속속 복귀하고 있어 의료 공백엔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 영수회담 조율 착수…'전 국민 25만 원' 핵심
대통령실 한오섭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비서실장이 이르면 오늘 만나 영수회담 일정과 의제 등에 대해 구체적인 조율에 나설 전망입니다.
의제로는 전 국민 25만 원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건이 우선 꼽힙니다.
▶ 한, '건강상 이유' 초청 거절…비대위 논의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제안을 건강상의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두 번째 당선인 총회를 열고 비대위 구성을 논의합니다.
▶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이천정수장 유충 발견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기도 이천정수장에서는 유충이 발견돼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는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 전국 흐리고 가끔 빗방울…따뜻한 봄날씨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해 내륙 곳곳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최고 25도까지 오르며 따뜻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