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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레슬러를 꿈꿔요>
젊은 우간다인들이 흙에 물을 부어 임시로 만든 레슬링 링 안에서 격렬하게 경쟁하고 있는데요.
▶ 인터뷰 : 레슬러 / 아마추어 레슬러
- "2019년 누군가의 집에서 식모로 일했습니다. 어느 날 WWE 채널을 보다가 레슬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저렇게 할 수 있다고?' 매우 놀라웠습니다."
이들은 2023년 설립된 우간다 소프트 그라운드 레슬링 그룹 소속입니다.
아직 적절한 훈련 시설과 건강 보험 등이 제공되지는 않는 상황인데요,
그런데도 진흙탕에서 레슬링을 하면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건강을 챙기면서 그 꿈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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