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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인용 보도시 MBN 유튜브 '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N에 있습니다.
● 함운경> 저는 사고가 완전히 뒤바뀐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유시민 전 장관도 그렇고, 우리가 그런 말들을 막, 찌꺼기를 배설하듯이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형태나 이런 걸 보면서, 참.. 참혹한 마음이었어요. 왜 저렇게.. 잘 나가고, 저렇게 변할까 사람들이,
◎ 앵커> 인연이 꽤 있으실 거 아니에요?
● 함운경> 상식적으로 판단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 앵커> 변했다고 보시는 거예요?
● 함운경> 예. 전 변했다고 봅니다.
◎ 앵커> 뭐가 변하게 만든 걸까요? 그러면?
● 함운경> 유시민 작가가 살아있는 대표한테나 잘해라. 그건 무슨 이야기에요? 노무현에 대해서 그렇게 비난하고 이런 것은 언급하지 않겠다는 거잖아요?
◎ 앵커> 음..
● 함운경> 현재의 유불리나 이런 것에 따라서 자기는 언제든 입장을 바꿀 수 있다는 거잖아요?
◎ 앵커> 음..
● 함운경> 본인이 이야기하는 지식소멸사항일 수도 있지만 양심적인 지식인은 아니잖아요? 함운경 사람들은 유시민 작가. 유시민 선배한테 원했던 것은 소신있는 양심적인 지식인의 모습을 기대했을 수 모르지만, 그것이 남아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 보이고 있는 유시민 작가는 완전히 저기.. 무슨, 아부꾼?
◎ 앵커> 아부꾼..
● 함운경> 예. 그런 걸로 전락한 사람밖에 안 되는 거예요. 기준이 없잖아요.
◎ 앵커>기준이, 유시민.. 그러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특별한 유시민 작가의 이런 발언. 살아있는 대표한테나 잘해라. 이런 발언은 사실상 그러면 양문석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는 거고, 이른바 이재명 대표 측에 면죄부를 주는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 함운경> 그렇죠. 예. 용인하겠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저기 말을 할 때는 나중에 죽어서 천당에 가서 그래요. 노무현 대통령 천당에 가서 만났어. 이런 이야기는 자기는 저기 살아있는 이재명한테나 잘하라.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겠어요? 부끄럽지 않게 행동을 해야죠. 그것은,
◎ 앵커> 고인이 되신 분의 입장과 배치되는 해석을 해서,
● 함운경> 그러니까 전 이렇게 막말을 통해가지고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그걸로 자기의 이름을 올리고, 그거로 정치하는 사람들이요. 다 저질이에요. 질이 낮아요. 대한민국에,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게 그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정리를 해주셔야지. 최소한, 적어도 자신이, 지식을 많이 갖고 있는 지식인이라고 한다면, 그렇지 않습니까?
◎ 앵커> 방향타를 좀 국민들에게 제시하고 이래야 된다?
● 함운경> 그래야 되죠. 그냥 어느 한쪽을 변호하는데 자기 살아왔던 모든 인생을 건다는 게, 보기에 참 안 됐습니다.
◎ 앵커> 그 이거까지만 하고 민주당 넘어가려고 했는데 넘어가셔서 이거만 살짝 여쭤보고 갈게요.
● 함운경> 예.
◎ 앵커> 조국 대표한테 1대1 맞짱토론 제안을 하셨더라고요. 한동훈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를 잡고 나는 조국 대표를 맡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던데, 아니. 왜 후보님이?
● 함운경> 민주당은 아니. 국민의 힘은 사실 조국을 상대할 이유가 없어요. 조국혁신당을, 아니. 무슨 그것을 범죄.. 파렴치범죄당하고 뭐하러 상대를 합니까? 그런데 전 상대할 수 있어요.
◎ 앵커> 왜죠?
● 함운경> 전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하는 사람으로서 80년대에 길거리에서 같이 어깨 스크럼 짠 무수한 시민들이 자부심이 있어요. 그리고 이 사람들은 이분들은 과거에 앞장선 사람들이라서 존경을 표시했고요. 정치적으로 성공이라고 하는 보상을 줬고요.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 차라리 운동이야기도 하지 말고, 5.18 가서 쇼하지 말고, 그래야지. 어디 5.18 묘지를 가서 그런, 말들을 하고 마치 자기가 5.18 희생자와 같은, 희생자였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던지, 이건 정말 우리를 모욕하는 거죠. 그 시대에 갔던 사람들, 자기가 한때 길거리에서 정말 직선제를 위해서 투쟁했던 사람들. 이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는 거잖아요. 이런 행동을 하니까 저는.. 저는 조국을 상대할 수 있어요.
◎ 앵커> 음,
● 함운경> 그런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조국을 상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 앵커> 아니. 그런데 당장 가까운 경쟁자 정청래 의원이 있는데 조국대표 상대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
● 함운경> 아니. 정청래는요. 정청래 후보는 지금까지 보면 살아온 것을 보면 하여튼, 저 조국도 옹호하고 있고, 이재명 옹호하고 있고 그 이전의 행적을 보면 하여튼 잘나가는 사람들한테 항상 잘 했어요. 제가 지켜본 바로는, 저는 이재명이나 조국에, 조국에 뭐라고 해야 되나? 상대를 조국이나 이재명을 해야지. 정청래 사실 아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마포구민의 지지를 얻어야 제가, 의원이 되니까, 한편으로는 조국과 이재명을 상대하고, 한편으로는 지역구민에서는 정청래하고 경쟁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렇게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 앵커> 더 크게 정치권으로 들어가서는 사실은 정청래 의원보다는, 내가 좀 맞상대 해줄만한 사람은, 조국..?
● 함운경> 이재명.
◎ 앵커> 이재명 이 정도이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 함운경> 예.
◎ 앵커> 아까 그 뭐 양문석 후보 말씀을 하셨는데, 민주당 공천 관련해서 이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어요. 박용진 후보. 쨌든 다시 하위점수를 받고, 경선하고 뭐 어쨌든 재경선하고 이랬지만 졌어요. 조수진 변호사한테,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이례적으로 표율을 공개를 했어요. 그러니까 왜 됐냐면, 하위 몇 %의 감산을 하든, 아니면 여성 신인 가산을 하든, 이렇게 하지 않아도 조수진 변호사가 이겼다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 조 후보가 이 경선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평가를 의미부여를 할 수 있을까요?
● 함운경>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는요. 아주 잔인한 사람입니다.
◎ 앵커> 잔인한 사람이다?
● 함운경> 예. 이걸 박용진 후보를 두 번 죽인 거거든요? 두 번 죽인 겁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저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제가 그 전에 무소속으로 흔히 민주당이나 열린.. 아니. 뭐야, 민주당 새천년 민주당이나, 이런 쪽에 관여해서 공천신청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 당시에 제가 부당하다고 해서 김대중 총재 대통령인 사람한테도 제가 공천무효소송하고 소송제기하고,
◎ 앵커> 그러셨어요?
● 함운경>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내에 있는 정치인들은 함운경이 미래가 있으니, 얘가 퇴로할 수 있도록, 열어줘야 된다.
◎ 앵커> 음..
● 함운경> 이런 이야기도 했고요. 공천 책임자가, 중앙상임위까지 열어가지고 완전히 함운경이 못 나오게 막자. 이랬지만 당내에서 당내에서는 함운경 어차피 무소속으로 나가니, 나한테 길을 열어 주자라든지 그런 게 있어요. 최소한,
◎ 앵커> 네.
● 함운경> 최소한 있습니다.
◎ 앵커> 동료에 대한?
● 함운경> 아니. 잠재적으로 봐도 아낄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는 친구에 대해서 배려.. 마음 씀씀이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표가 한 일은 뭐냐면, 사실은 너는 영원히 안 된다는 걸 보여준 거거든요? 그러니까 공천으로 죽이고 말로 죽이고, 두 번 죽이는 거예요. 이런 정치인 캐릭터는 없어요. 우리나라 정당 역사에서 제가 정당 역사.. 많이 알고, 실제로 접한 사람도 많지만 이런 식으로 정치하는 사람 없습니다. 무섭습니다. 이걸 국민들이 잘 모르는데 앞으로 이 역사에 있어서,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볼 수 없는 캐릭터에요.
◎ 앵커> 그래요?
● 함운경> 네. 제가 이재명 당대표가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지에 대해서 또 그가 추구하고 있는 노선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위태롭게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이 없었으면, 저는 그냥 열심히 생선만 팔고 살았을 거예요. 이런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제가 정치에 온 거고, 출마한 거고 이렇게 기회를 준 거니까,
◎ 앵커> 지켜보니까 안 되겠다 싶으신 거예요?
● 함운경> 저는 저 혼자서라도 페이스북이나 이런 담벼락, 써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제 말을 했는데,
◎ 앵커> 네.
● 함운경> 국민의 힘쪽에서 자꾸 저한테 제안이 온 거죠.
◎ 앵커> 아까 나오실 때, 제가 국민의 힘에서 약간 블루오션 같은 존재다. 의미있는 존재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운동권 청산을 말씀을 하실 때, 나름 국민의 힘 다른 후보랑 이야기하는 거랑은 달리 무게가 힘이 실릴 거고, 어쨌든 민주당 쪽에서도 받아들이는 게 다를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운동권 패권청산 말씀하시는데 민주당 상당수 의원.. 분들이, 친분이 있으실 텐데, 지금 가령 운동권 출신인데 여전히 공천 받으시는 분들 계세요. 이인영 의원, 우원식 의원 등등이, 이분들에 대해서는, 그동안 운동권을 대표한 정치인으로서, 제대로 정치를 했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그 공천은 합리적이라고 보시는지 이야기를 해주세요.
● 함운경> 저는 이재명 독특한 캐릭터라고 그랬는데 이재명 같은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아무런 대비책도, 아무런 뭐야, 대응도 못한, 운동을 했던 사람들의 비극과 무능에 대해서 제가 진작부터 이야기를 했고요. 그다음에 문제는 알려진 사람. 이인영, 우상호, 임종석 이런 사람들 말고요. 실제 지금 민주당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전대협보다도 한총련 세대로 넘어갔어요. 한총연은 더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지금 이재명이 추구하고 있는 노선은 훨씬 더 위험한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어서, 이전보다도 더 경직되고, 한총연 문화라는 게 뭡니까? 마치 북한을 가서 보면, 가서 보면 옛날에 보면요. 마치 북한을 봐요. 수령에 대한 충성처럼 마치, 당 대표, 그 당시에 보면 의장님을 옹립식을 하고, 표현을 그렇게 했어요.
◎ 앵커> 네.
● 함운경> 결사옹위를 한다고 그러고, 이런 표현을 했잖아요? 지금 이재명 당 대표를 지키는 것 말고는 아무런 비전이 없어요. 제가 볼 때는,
◎ 앵커> 음..
● 함운경> 이재명 당대표 저렇게 문제가 많은 사람조차도, 그리고 그 상대방을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 제거하는데 아주 무자비합니다. 이게 앞으로 한국.. 그리고 그것만이 지금 이재명은 자신을 지키는 것 말고는 대한민국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당 대표이다. 정치인이다. 전 확신을 갖고 있는데, 그래서 이번 선거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끊임없이 그 이야기를 할 겁니다. 국민들에게
◎ 앵커> 그런데 이재명 말씀하신대로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에.. 주류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데 있어서 그걸 막지 못한 운동권의 무능에 대해서 비판을 하셨다고 했는데, 지금 어쨌든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지지율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령,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비명계 처내기라고 하지만, 이재명 대표 측에서는 우리는 시스템 공천을 해서 봐라. “졌잖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게 참.. 아삼 모사한 뭔가의 영역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이건 그러면 저희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 함운경> 우리가 이제 정상적인 민주당 공화국도, 항상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선동에 약하고요. 그다음에 이런 포퓰리즘에 의해가지고 흔들리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보이는 건 다 선거라는 형식을 통해서 일어나기도 하고요. 그게 대표적인 게 독일의 히틀러가 등장할 때 선거로 그다음에 열성인 지지자들에 의해서 이런 것들이 벌어지잖아요? 그런데 그 효과는 독일인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줬습니까? 그런데 마찬가지로 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금의 현실.. 거의 진영간 갈등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그것은 그 이유는 지금 이재명을 비롯한 민주당 좌파 포퓰리스트들이 총공세를 피우고 있다. 전 이렇게 보고 있어요. 이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정말 위험하고, 이것만 잘 극복을 하면, 우리 대한민국은, 일본보다 더 잘 사는 나라로 갈 수 있는데, 일본을 추월을 해서, 일본의 GDP에, 1인당 GDP에 두 배 되는, 싱가포르나 스위스 정도, 그런 정도의 나라로 우리 대한민국이 발돋움할 수 있는데 그런 안타까움이 있어요. 저도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으니까, 이걸 그냥 놔두고 내가 그냥 물러설 수 없다. 이런 심정으로 정말.. 싸워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러려면 마포구에서 전 이겨야됩니다. 죽을 힘을 다해서 한 사람 한 사람 설득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가 이번 선거에서 이겨야 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 앵커> 마포구 이야기 제가 얼핏 드는 생각이, 거기 쟁점이 소각장 문제잖아요? 그런데 그 소각장 문제에 대해서 오세훈 시장이랑 각을 세우시는 건가요?
● 함운경> 예. 오세훈 시장하고 저하고는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각도가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 앵커> 그런데 보통,
● 함운경> 오세훈 시장은 있는 쓰레기 소각해서 처리를 빨리 해야 된다는 입장이고, 저는 아니다. 시민들이, 쓰레기를 발생한 시민들이 책임을 질 줄 알아야지. 언제까지 그냥 당신들 다 떠받들겠습니다라고 해서는 절대 안 된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게 시민.. 우리가 동료 시민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자유시민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이유가 뭐냐면, 내 나라. 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있죠? 내 거예요. 서울시? 내 거예요. 내가 대표이자 대변자를 뽑아서 가끔 한번씩 4년마다 한번씩 바꾸는데 내꺼잖아요. 내꺼는 뭐예요? 자기 책임이 있는 거죠. 내가 내 서울시. 내 구. 내 동네를, 깨끗하게 해야 된다. 동참해야 된다. 야. 그러면, 매립지도 어렵고 쓰레기를 줄이자라고 해서 힘을 모을 생각은 전혀 안 해요. 오세훈 시장은, 그래서 나는 당신하고 생각이 다르니. 내가 국회의원이 되면 내가 직을 걸고 4개의 소각장이 있는 9명의 국회의원과 힘을 모아서 서울시 쓰레기 줄이는 운동을 시작하겠다. 응? 그리고 환경노동위에 내가 되면, 전국적인 쓰레기 문제. 쓰레기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생활쓰레기, 음식쓰레기, 지정폐기물 병원폐기물 이런 것이 다 있어요. 이런 거에 대해서 장래를 위해서 정말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내가 하겠다. 그런 점에 있어서 오세훈 시장하고 차이가 있는 거예요.
◎ 앵커> 당선되시면 갈 상임위도 이미 정하신 거예요?
● 함운경> 예. 그렇습니다.
◎ 앵커> 후보들이 집권여당. 같은 당 소속의 시장.. 뭐, 도지사와는 각을 좀 안 세우는 편인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길래 좀 특이하다.
● 함운경> 저한테 뭐 서울시가 집행할 수 있는 게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런 이야기를 자꾸 하시더라고, 아니. 그것은 내가..
◎ 앵커> 소통을 직접 하셨어요? 오세훈 시장이랑?
● 함운경> 그것은 설령 내가 있던 다른 사람이 있던 서울시장으로서 해야 되는 일이잖아요. 그건,
◎ 앵커> 당연히 해야 될 일이다.
● 함운경> 당연히 개발사업이든 뭐든, 당연히 해야 될 일이고,
◎ 앵커> 특별히 뭘 더해주는 게 아니라,
● 함운경> 어. 특별히 더하는 게 아니잖아. 우리가 미래, 어떤 걸 서로 의논을 해가지고 방향을 이렇게 바꾸자라고 해야지. 그런 점에 있어서는 나하고는 완저히 생각이 다른 사람이구나라고 하는 걸어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