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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저녁 보내고 계십니까. 뉴스와이드 이상훈입니다.
민주당이 공천 내홍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컷오프 통보를 받은 이수진 의원은 탈당 선언을 했고 노웅래 의원은 이틀째 단식농성 중인데요.
이런 와중에 이재명 대표는 "동료평가에서 0점을 받은 의원도 있다" 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손을 잡았습니다.
과거 빨간색과 파란색 정당 점퍼를 연속해서 입었었는데 이젠 오렌지색 점퍼를 입게 된 겁니다.
결별과 저조한 지지율 상태인 개혁신당에 숨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