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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번 총선에서 이제 지금 국민의힘도 공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른바 앞서 이제 하부 조직들은 상당히 많이 지금 이제 친윤에서 이제 친한 쪽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실적으로 본선에 나갈 대표 선수를 뽑는 과정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얼마만큼 친륜이라고 불리는 그러니까 대통령의 호위무사 역할을 할 22대 국회에서 대통령의 호위무사 역할을 할 혹시나 대통령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정치적 역경에 처했을 때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친윤계 인사들을 얼마큼 본선의 대표 선수로 내보낼까 항간에는 전에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대통령실에 근무했던 분들 또 검사 출신 나가면 한 50명 정도는 친윤계 의원들이 22대 국회의 국회의 몫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그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그 정도의 호위무사들 친윤 호위 무사들을 보장해 줄 것인가
● 신평> 조금 전에 얘기를 나눴습니다만 친윤 세력이 지금 급격하게 친한 세력으로 바뀌었지 않습니까? 지금 국회 의원이 되시고 싶은 분들도 과거에는 친윤이라고 그랬습니다만 지금은 과연 그분이 친윤인지 친한인지 알 수가 없는 거죠. 또 이 윤 대통령이나 한 비대위원장의 권력 기반이 중첩되지 않습니까? 그 친윤이라고 하더라도 한 위원장으로 봐서는 이것은 내 사람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공천을 주시겠죠. 지금 그 문제는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 그것을 전체 석권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공천관리위원도 위원회도 그 한 사람을 제외하고서는 거의 자기 사람입니다. 그렇게 국민의힘 전체를 지금 석권을 해버렸습니다. 지금 보십시오. 국민의힘을 보십시오. 한동훈 위원장 외에 다른 사람이 눈에 띄는 사람이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자신 있게 윤 대통령을 향해서도 '당신 당무 개입하지 마라. 당은 당이고 정은 정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국민의힘 내에서 일당 1인 지배 체제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죠.이거는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 앵커> 좋은 현상이 아니다?
● 신평>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거 아닙니까? 왜 그 하나의 당 또 거대 야당 여당이 한 사람에 의해서 지배된다고 그러면 그것은 아주 몹쓸 현상이죠.
◎ 앵커> 야권 얘기를 잠깐 좀 해보겠습니다. 앞서 이제 잠깐 조국 장관 사태 때문에 이제 이쪽 진영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이제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준석 지금 개혁신당 대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아니 저기 조국 전 장관이 총선에 나오실지 안 나오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얘기를 했어요. 이준석 개혁신당하고도 손잡아야 된다. 우리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을 제외한 나머지 정치 세력이 다 힘을 손을 잡아서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을 빨리 조기에 종식시켜야 된다 그런 주장을 하셨더라고요. 그러면 정말 민주당과 이준석 개혁신당은 손을 잡을 수 있는 것인가. 물론 그 사이에는 이낙연 신당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그걸 건너뛰고 과연 이재명의 민주당과 이준석의 개혁신당이 손을 잡아서 윤석열 대통령을 고립화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임기를 조기에 끝낼 수 있을 것인가 이 조국 전 장관의 이런 주장은 어떻게 보세요?
● 신평> 조국 장관이 그런 말을 했다고요?
◎ 앵커> 그런 비슷한 류의 기사 (조국 "논의의 전제는 넓은 의미에서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시켜야 된다는 국민들의 힘을 모아서 가장 큰 정당인 민주당은 물론이고 오른쪽으로는 이준석 신당까지 다 합해서 그 수(200석)가 확보되어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이준석 개혁신당과 손을 잡자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 신평> 그거는 정치를 희화화시키는 거고요. 그 제가 조국 교수가 많은 훌륭한 정치적 자산을 갖고 있으니까 이번 총선에 반드시 놓을 것이다. 어떤 조그마한 가능성이 있으면 놓으려고 할 것이다 그런 말을 해서 또 얼마나 제가 구설에 탔습니까. 저는 조국 교수를 대단히 뛰어난 능력을 가진 훌륭한 후배로 봅니다마는 한 번씩 저 친구가 엉뚱한 말을 해요. 그런 식의 말을 함부로 내뱉고 하는 것은 조 교수의 정치적 장래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은 것입니다.
◎ 앵커> 너무 극단화돼 있다 이런 뜻인가요?
● 신평> 아니 그래 저 이준석 대표가 있는 개혁신당하고 민주당하고 어떻게 합칩니까?
◎ 앵커> 공통점은 있죠? 윤석열 대통령을 미워하는 윤석열 정부를 미워한다라고 하는
● 신평> 그러나 당이라는 것은 공통의 어떤 정강 정책을 내세우면서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함께 가는 것인데
◎ 앵커> 개인적인 호불로 감정 때문에 손을 잡고 이러는 건 아니다?
● 신평> 이번 총선의 시대적 과제 시대 정신이라고 하는 걸 우리가 본다고 그러면 가장 뚜렷한 것이 저는 그 점에서 한 위원장하고 견해가 같은데요. 저는 한동훈 위원장 보다 훨씬 먼저 그런 말을 했고요. 운동권 세력의 약화입니다. 그런 분들이 많은 시대적 역할을 충실하게 했습니다마는 이제는 그 분들의 시대가 지나가고 좀 더 다른 측면에서 우리나라를 그 미래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그런 시대 정신이 형성되면서 그 약화를 시키는 것이 우리의 당면한 정치적 과제인데 그 지금 운동권 세력이 핵심이 된 그 민주당하고 개혁신당하고 또 개혁신당은 또 어떤 당입니까? 어떤 혐오와 차별이 어떤 정치적 어떤 양식으로 해서 성장하는 그런 정치적 결사체로 볼 수가 있는데 아무리 그렇지만은 너무나 서로 반대 방향으로 이질적이고 서로가 가는 방향이 전혀 다른 두 개의 집단이 하나로 힘을 합쳐야 된다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 정치 선거 전략이라고도 볼 수가 있겠는데 그러나 그것은 너무 지나친 말이죠. 우리가 어떤 경우든 간에 그 정치를 하건 무엇을 하건 시를 쓰건 평론을 하건 간에 제일 중요한 게 뭡니까? 우리가 그 사람의 품위를 가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걸 잃으면 안 되죠. 막 그 함부로 말을 하면서 막 어떤 이해관계를 탓을 하면서 그렇게 살았어야 됩니까? 그것도 변하지 않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내 품위를 가지고 내 인간적인 존엄을 내가 스스로 유지를 하고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 살아야 가야 할 길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제가 조국 교수를 만약에 제가 만날 기회가 있으면 내가 크게 한번 꾸짖고 싶습니다.
◎ 앵커> 변호사님 오늘 얘기를 쭉 들어보니까 사람으로서의 도리, 인연 또 품격 또 정치 지도자도 마찬가지고 그런 것들을 굉장히 이제 중요한 가치로 두시는군요.
● 신평>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 앵커> 말 나온 김에 이준석 신당의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요? 그게 뭐 민주당한테 불리할 거다 뭐 이런 얘기들도 많고.
● 신평> 지금 말이죠. 이 총선은 아주 낯설고 이상한 총선입니다. 우리 국민의 어떤 유권자의 정치 이념의 스펙트럼의 분포를 보면 선거 때가 가까울수록 중도가 보수나 진보로 흡수가 돼 가죠. 이런 상황에서 항상 선거 때가 되면 보수 진보건 간에 중도층을 흡수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지금 어찌된 셈인지 보수건 진보건 간에 자기 지지층 그 삶,
◎ 앵커> 강성 지지층들만 보는 거죠.
● 신평> 산만 보는 거죠. 이게 아주 전례가 없던 선거입니다.
◎ 앵커> 그러니까 중도층 표를 흡수하기 위해서 조금 더 유연해지는 게 그동안 선거에서 우리가 봐왔던 건데 이번 선거만큼은 오히려 강성 지지층을 대상으로 더 강한 그런 고집과 아집을 편다 양쪽 모두? 그 틈바구니에서 이제
● 신평> 그렇죠. 바로 지난번 대만 선거에서 보신 것처럼 이 제3지대가 급격히 늘어나버린 거죠. 이것이 지금 한 25% 안팎입니다. 이 25% 안팎의 제3지대를 형성해서 이 개혁신당이건 또는 이낙연 신당이 간에 그쪽으로 가게 되는 거죠. 그래서 반드시 그 양당 국민의힘이나 민주당 외에 제3지대의 의석수가 상당한 정도에 이르리라고 봅니다.
◎ 앵커> 이번 총선에서?
● 신평> 네.
◎ 앵커> 마음에 드는 제3지대 신당이 있어요? 지금 다 빅텐트를 치네 중텐트를 치네 뭐 이런 얘기는 나오긴 합니다마는 양쪽에서 표를 골고루 가져올까요? 아니면 한 쪽에 아주 치명적인 결과로
● 신평> 그거 아직 어떤 말을 한다고 그러면 속단이 될 수가 있겠죠. 좀 더 두고봐야 될 겁니다.
◎ 앵커> 그러면 이제 이준석 또는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신당들이 이번 총선에서는 무시못 할 효과를 가져올
● 신평> 상당히 의미있는 의석을 회복 획득할 가능성 있습니다.
◎ 앵커> 그래서 지금 위기감이 있는 것인지 그 위기감 때문인지 두 거대 양당은 병립형 비례대표를 통해서 준연동형을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는 여러 차례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다시 철회하고 제3지대 제3신당들이 길을 국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런 선거 어떤 제도의 그런 후퇴를 좀 가져오려고 하는 것 같아요.
● 신평> 만약에 병립형 비례투표제로 돌아간다고 그러면 사실 지금 조국 교수는 이 지역구의 민주당의 지역구를 회복 차지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로 지금 굳어져 버렸죠. 그 사람이 지금 유일하게 원하는 것은 어떤 민주당의 위성정당의 비례대표로 나가는 것을 자기한테 남겨진 유일한 가능성으로 볼 겁니다. 지금 그게 흔들리고 있으니까 엉뚱하게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하고 어떤 연합하는 그런 것도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얼핏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앵커> 네. 참 정치적으로 보면 항상 이게 정치는 앞으로 계속 좋아질 거다 나아질 거다 라고 이제 많이들 이제 믿고 그래서 또 투표소에 가서 또 찍고 하는데 현실 정치를 보면 자꾸 뒤로 퇴보하는 것 같아요.
● 신평> 퇴보하는 중에도 조금씩 또 진보하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이번 총선을 통해서 운동권 세력이 많이 약화되고 그러면 거기에 좀 더 순수한 진보가 거기 자리를 대체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에서도 좀 더 좋은 보수가 자리 잡아서 보수와 진보의 건강한 양 날개를 가지고 우리 사회가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중요한 이 바탕이 마련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앵커> 마지막으로 노스트라다무스 급의 신평 변호사님의 총선 전망을 마지막으로 듣고 정리하겠습니다. 총선 전에 다시 한 번 우리 신 변호사님을 모실 기회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총선 결과 예측은 어떻게 하시고 총선이 끝난 뒤에 현 여권의 질서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 신평> 제가 지금 이런 말을 하면 좀 성급하다 또 또 좀 사례가 부족하다 또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다만 김 선생님 말씀에 따라서 제가 대충 어떻든 말씀을 드려보자면 지금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자를 본다고 그러면 오히려 국민의힘이 조금 더 유리하지 않나. 우리가 국민의힘에 한동훈 위원장이 어떻고 저떻고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큰 문제를 민주당이 안고 있는 거죠. 그리고 이제 제3지대가 상당한 정도 차지할 것이다. 그런 원론적인 대강을 그릴 수가 있겠고.
◎ 앵커> 서울 수도권 다 포함해도 그런 결과가 나올 것이다?
● 신평> 그렇겠죠. 저는 민주당에서 갈라져 나온 이낙연 전 총리의 그 신당에 대해서 상당히 주목을 합니다. 지금 진보진영에서 대통령 다음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 있는 분은 저는 이재명 당 대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은 이낙연 전 총리라고 봅니다. 한국의 정당은 유력한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해서 모이는 것이 상례화되어 있습니다. 결국에 가서 이낙연 전 총리가 어떻든 이번 총선에서 좀 의미 있는 결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면 다음에 민주당까지 흡수해서 좀 정화된 진보 세력의 어떤 수장으로 들어서면서 다음 대선에 나설 수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 앵커> 네. 이재명 대표 중심의 민주당이 갖고 있는 치명적인 약점은 뭡니까? 너무 586 중심? 강성 지지층 중심? 아니면 친문계라든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배척하는.
● 신평> 다 포함해서요. 시대에 낙후됐잖아요.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시대는 어디입니까? 아직도
이번 신년 기자회견에서 6.25가 38선 부근에서 충돌이 잦다 보니까 위에서 내려온 것이다. 그런 허황한 논리에 아주 사로잡혀 있으니까 그 사람들의 눈에는 뭐가 보이고 있습니까? 지금 현실을 보고 있지 못합니다.
◎ 앵커> 과거에 묶여 살고 있다?
● 신평> 그렇죠. 그런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어떻게 한 국가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것입니까?
◎ 앵커> 그런 점들 이런 말씀들이 또 이재명 대표에게는 또 내가 이런 부분을 그러면 개선을 하면 되겠구나. 이렇게 또 반면 교사 내지는 교훈으로 좀 다가올 수도 있어요.
● 신평> 이재명 당 대표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아는 이재명 당대표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닙니다. 상당히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분입니다. 지금 어떻게 하고 이렇게 변모를 해서 운동권 세력의 어떤 파빛, 꼭두각시처럼 막 그렇게 행동을 하시는데 그건 잘못된 거죠. 그저께 당 대표 연동 기자회견에서 만약에 이재명 당 대표가 저희들은 그동안에 많은 어떤 부동산 세제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 저희들로서는 과감하게 이 종부세를 폐지하겠습니다. 그런 말을 한번 했다 그러면 이 전국 전체가 요동을 쳤을 겁니다.
◎ 앵커> 정책적인 과오를 문재인 정부 시절의 정책적인 과오를 솔직하게 사과했다면?
● 신평> 그렇죠. 지금 한국의 부동산 보유 세제가 한국에서 어떤 양도소득세까지 포함시킨다고 그러면 세계 1등이라고 듣고 있습니다. 이런 그 과중한 무거운 세제를 계속해서 강화시켜 온 민주당의 그 사람들은 생각이 무엇이었습니까? 있는 자 부자들한테서 뜯어낸다. 저 한강벨트에 그 많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이 그 종부세를 물고 있습니다마는 그분들한테 당신들은 부자니까 이 돈 내라 그래 당연히 내야 되는 것이다. 민주당에서는 그래서 모은 재원으로 국가를 운영한다고 하더라. 그런 말 하면 기가 찰 거 아닙니까? 내가 왜 부자냐
◎ 앵커> 그렇죠.
● 신평> 아파트 한 채 가지고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종부세를 뜯어내면서 그 종부세를 조금 완화 하려고 하면은 부자 감세니 막 그렇게 들고 일어나니까 이런 시대착오적인 그런 낡은 관념에 사로잡혀 있으니까 이 민주당이 제대로 나가겠습니까?
◎ 앵커> 얘기하다 보니까 시간이 거의 뭐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신 변호사님께서 '작은 길' 시집을 선물로 주셨는데 제가 한번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이름이 좋네요.
● 신평> 고맙습니다.
◎ 앵커> 작은 길을 가시지만 결코 작은 길이 아니신 것 같은데 오늘 말씀 들어보니까. 나라 걱정 또 여러 가지 이제 우리 국민에게 교감이 될 수 있는 교훈이 될 수 있는 여러 얘기를 좀 주신 것 같습니다. 혹시 마무리로 뭔가 한 말씀 짧게 하실 얘기가 있으시면 좀 하시겠습니까?
● 신평> 무엇보다도 우리 정치계에 계신 분들이 조금 의식을 좀 투명하게 하시면서 우리는 그 모든 국민들이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앵커> 네. 우리 사회 큰 원로로서 또 여러 가지 좋은 얘기들을 좀 많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 신평>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