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서울 구로구 항동 주민센터에서 항적십자봉사회를 신규 결성했습니다.
항적십자봉사회는 전인숙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구호품 전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체계적인 봉사·구호활동 시스템을 전달합니다.
결성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이인영 국회의원,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박선주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첫발을 내딛는 적십자봉사원들을 지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