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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스태프 2명 강제추행·성폭행 혐의
강지환,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3년 선고
드라마서 중도 하차…다른 배우가 대신 촬영
드라마 제작사 측, 강지환-전 소속사 상대 소송
배우 강지환, 42억 손배소 낸 전 소속사에 승소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이담 방송인
#MBN #강지환 #강제추행 #스태프 #손해배상 #승소 #김명준의뉴스파이터 #오태윤앵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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