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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연 나선 모녀 범고래>
상하이의 하이창 해양공원, 범고래 한 쌍이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덩치가 더 큰 쪽이 어미 쿠키고요, 함께 헤엄치는 건 여기서 태어난 딸 코디입니다.
사이가 아주 좋아 보이죠? 모녀간의 호흡이 척척 맞습니다.
코디는 상하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범고래라는데요.
이날은 엄마와 함께 관람객들 앞에 처음으로 공연을 선보인 날이었습니다.
7살 아이 정도의 지능을 가졌다는 범고래, 사육사들과도 즐겁게 물장구를 치는데요.
그저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어미와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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