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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 씨가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엽니다.
동생인 배우 박유환 씨는 어제 SNS에 관련 포스터를 올리고 내년 2월 일본에서의 디너쇼 팬미팅 소식을 전했는데요.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한 박유천 씨는 2009년 소속사를 탈퇴해 다음 해부터 그룹 'JYJ'로 활동했죠.
하지만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번복하고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최근 태국 고위공직자 딸이자 재력가인 여성과 열애설에 이어 결별설이 불거졌는데요.
여기에 얼마 전 4억 9백만 원에 달하는 세금을 체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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