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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손녀의 경호 차량이 괴한들에게 도난당할 뻔 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손녀 나오미 바이든을 경호하던 요원들이 전날 밤 경호 차량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괴한 3명을 발견해 총을 발사했다는데요.
이후 괴한들은 빨간색 차를 타고 도주했고, 경호실은 아무도 총에 맞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은 표식이 없는 경호용 SUV로 주차된 상태였는데, 다행히 타고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요.
이렇게 워싱턴DC에서는 올해 차량 절도 사건이 급격하게 늘고있다는데요, 하필이면 골라도 대통령 손녀 경호팀의 차량을 고른 괴한들, 결국 총알 세례를 받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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