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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씨가 지난 주말 영화 무대인사 과정에서 태도 논란이 불거지자, 어제 공식 팬카페에 직접 심경을 남겼습니다.
먼저 얼마 전 무대인사 중 갑자기 여성 관객이 난입해 박서준 씨를 포옹한 일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대해선, "당시 상황 인지를 하지 못했는데 여성분이 술 냄새가 나 실수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기분 좋게 마무리하려 노력했다"고 전했고요.
또 무대인사 중 팬이 준 머리띠를 거부하고, 머리띠를 건넨 박보영 씨를 민망하게 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당시 머리에 스프레이를 많이 뿌려 고정했는데, 그 상태에서 뭘 쓰면 사실 두피가 많이 아프다"고 털어놓으며 머리띠가 본인의 것이라고 생각 못 했다며 오해였음을 밝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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