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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해 2022년 하반기 의정활동을 평가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박 의원은 난임 지원 확대 등 초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발의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권위있는 단체가 주관하는 상을 받은만큼,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박성민 / 국민의힘 의원
- "상이란 게 수상하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참 괜찮은 의원상은 참 부담스럽습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일이 1인 3역, 4역을 해야 합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또 열심히 정책도 하면서…."
[정태진 기자 jt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