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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소식들을 모아 전해드리는 인터넷 와글와글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진행하는 '한국판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에서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줄 멘토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박재욱 쏘카 대표 그리고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가 나섭니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달 25일 청년 30명과 멘토들은 점심을 먹으면서 '꿈을 위한 갓생 그리고 불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데요.
갓생은 신(God)과 생(生)을 합친 신조어로 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삶을 의미한다고요.
버핏과의 점심은 경매를 통해 참여 권한을 얻은데에 반해 갓생 한 끼는 사회를 위해 어떤 재능기부 계획을 세웠는지가 참여기준이라고 하는데요.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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