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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살해 시도한 아들]
흉기 휘두른 아들…112 아닌 119에 신고한 엄마
"넘어졌다" 했지만…의료진 "흉기에 찔린 것"
"청소하란 잔소리에 화나서"→이후 진술 번복
아들 구속…경찰 "진술 번복…추가 수사 필요"
[시어머니 살해 시도한 며느리]
시어머니 살해 시도 후 경찰에 자수한 며느리
다행히 생명에 지장 없어…경찰, 며느리 체포
며느리 "13년 모시는 동안 구박받아"
구속 영장은 기각…자세한 사건 경위 조사 중
<출연자>
김연주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박성배 변호사
신민섭 일요신문 기자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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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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