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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강북구청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구청장은 민선 8기 비전인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실현을 위해 구정을 이끌어가는 실무진 1천400여 명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질문에 답했습니다.
이 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 신강북선 유치 등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다"며 "살기 좋은 강북구, 이사 오고 싶은 강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순희 / 서울 강북구청장
- "저 혼자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강북구가 변화될 수 없습니다.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이 함께 1천400명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신다면 원팀이 되어서 여러분이 뛰어주신다면 강북구는 새로운 발전을 가리라고 봅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