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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누리호 발사 성공 직후 연구진과 가진 화상 연결에서 "이제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우주로 가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30년간 도전의 산물이었다"며 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과 관계자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 "이제 우리 대한민국 국민,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우주로 뻗어나갈 것"이라며 "우주 강국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 김근희 기자 kg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