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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그림 실력 보실래요?>
11살 소년 그레이슨에게는 장애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건 입뿐이지만 게임도 하고, 휠체어에 동생을 태우고 다니기도 하죠.
무엇보다 가장 자신 있는 건 그림 그리기라는데요.
펜을 물고 좋아하는 미식축구 선수를 그리거나 응원하는 팀의 색으로 석고붕대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우상인 버펄로 빌스의 조시 앨런 선수에게 만나고 싶다고 직접 영상편지도 보낸 당찬 열한 살.
과연 그레이슨의 소망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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