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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회복 국면에 들어선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이번 걸작전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여는 순회 전시회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북서울미술관에서 내년 5월 8일까지 계속됩니다.
이 자리에는 윌리엄 블레이크, 백남준 등 18세기부터 동시대 작가들까지 다양한 매체로 빛을 탐구해온 43명의 작가 110점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