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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주 진달래밭에는 1300mm 안팎의 비를 뿌리고 태풍 찬투는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오후부터는 비구름이 물러가고 맑은 하늘을 되찾은 곳이 많은데요.
<2>이번 추석 연휴 동안은 대체로 맑은 날들이 많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전까지 영동을 따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아침까지 영남해안을 따라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고향 내려가시는 길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요.
<3>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대체로 구름만 많겠고, 추석 당일에는 전국에 돌풍과 벼락이 동반된 비가 내리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오전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주말인 내일 중부지방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9도, 낮 기온 28도로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남부>호남내륙과 경북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에 머물며 아침에 안개가 매우 짙겠습니다.
<동해안>영동지방 5에서 20mm의 비가 조금 지나게습니다.
<주간>추석 당일에 내리는 비는 밤부터 점차 개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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