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대평남종현발명문화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그래미가 후원하는 제8회 대평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이 7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시상식에는 하폐수와 정수 처리기술 등 저탄소 녹색기술로 다수의 특허를 등록한 아쿠아셀 김경희 대표와 새로운 전광판 제작기술로 특허를 받은 이봉후 대륙기술 회장, 식물성 원료에 의한 친환경 천연페인트를 발명한 성안디앤씨의 이명수 대표 등 10명이 수상했습니다.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숙취해소 음료 제조업체인 그래미가 후원하는데, 발명과 지식재산분야에 혁신적인 공적으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우수 발명가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 인터뷰 : 남종현 / 그래미 회장
- "발명을 해서 이 발명품들이 세계화 되는 것만이 대한민국이 잘 사는 세상이 옵니다. 산업혁명적 발명품이 대한민국 발명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져서 대한민국이 어느 나라도 감히 넘볼 수 없는 훌륭한 나라로 만들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근목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