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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15일 빛의 벙커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했습니다.
협약식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김경수 상무와 티모넷 박진우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 통신시설이었던 벙커를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작품을 통해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전시관으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제주 관광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